John B. Watson · 1920
아기 알버트 실험
생후 9개월 아기에게 공포를 "주입"한 충격적인 실험. 원래 쥐를 좋아하던 아기가 실험 후 털 달린 모든 것을 무서워하게 됐습니다.
Methodology
실험 대상: 생후 9개월 된 건강한 남아 "알버트 B"
실험 과정:
• 1단계: 알버트에게 흰 쥐, 토끼, 원숭이, 가면, 불타는 신문지 등을 보여줌 → 전혀 무서워하지 않음
• 2단계: 흰 쥐가 나타날 때마다 뒤에서 쇠망치로 강철 막대를 내리침 (굉장히 큰 소리)
• 3단계: 이 과정을 7회 반복
• 4단계: 5일 후, 소리 없이 쥐만 보여줌
⏱️ 총 실험 기간: 약 2개월 (1920년 1월~3월)
Findings
충격적인 결과:
• 알버트는 흰 쥐만 봐도 울면서 도망치기 시작
• 더 놀라운 건 "일반화" 현상 - 쥐뿐 아니라 토끼, 개, 산타클로스 가면, 심지어 왓슨 박사의 흰 머리카락까지 무서워함
• 1개월 후에도 공포 반응 유지
기록된 반응:
- 흰 쥐 제시 시: 즉시 울음 + 빠르게 기어서 도망
- 토끼 제시 시: "거의 즉각적으로 울기 시작"
- 산타 가면: 공포 반응 + 회피
Significance
역사적 의미:
심리학 역사상 가장 유명하고 가장 비윤리적인 실험 중 하나. 공포가 학습될 수 있다는 것을 최초로 증명했지만...
윤리적 문제:
• 부모 동의서 없음 (알버트의 어머니는 병원 유모였음)
• "탈조건화" 없이 실험 종료 - 알버트는 공포를 안고 살아야 했음
• 이 실험 이후 APA 윤리 강령이 강화됨
미스터리: 알버트의 정체는 2009년까지 밝혀지지 않았고, 그가 6세에 수두증으로 사망했다는 설이 있음